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 시리즈 만화로 보는 민주화운동은 일제강점기에서부터 현대까지 이어진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위한 민주화운동 중 네가지를 만화로 그려낸 작품이다 1 빗창, 제주4.3 / 김홍모 2 사일구, 4.19혁명 / 윤태호 3 아무리 얘기해도, 5.18민주화운동 / 마영신 4 1987 그날, 6.10민주항쟁 / 유승하 1권부터 4권까지 시대순으로 민주화운동을 그렸는데, 이 중 세가지 사건은 내가 태어나기전 일이고 하나는 어려서 기억에 없는 일이다. 이 책들의 기획의도 중 하나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세대에게 '민주화운동'을 쉽게 다가가는 것이라니, 나도 부담없이 읽어 본다 4권의 책은 모두 다른 작가의 작품이라 그림스타일도 다르고 전개방식 달랐다. 제주 4.3사건은 내겐 너무 생소한 이야기, 아니 진실 이었다 4.19혁명은 조금은.. 더보기 초복 전날 삼계탕 맛집 금강산에서 어제까지 비가와서 추웠는데 오늘부터 다시 더워졌다 내일이 초복이라더니 오늘부터 더운건가^^ 오랜만에 점심약속이 있어 나왔는데 초복 전날이니 만장일치로 삼계탕 먹자고 하여 금강산으로 갔다 금강산은 방송에도 여러번 나오고 유명인도 종종찾는 맛집이였는데 우리집 근처에 이런 식당이 있는지 몰랐네 맛나보이는 메뉴는 많지만 우린 시기적절한 반계탕으로 주문했다. 반계탕은 8000원 금강산으로 걸어오는길에 전화주문을 해둔 상태라 자리에 앉자 곧 음식이 나왔다 뽀글뽀글 먹음직스러운 삼계탕 ㅋㅋ 호호 불어가며 먹었다 삼계탕의 닭고기도 연해서 맛있었지만 삼계탕 안에 밥이 너무 맛있네~~ 내일 초복 삼계탕 예약도 받고있네 난 하루일찍 맛집 금강산에서 삼계탕으로 보양식 흡입 완료 더보기 비오는날 부산현대미술관 관람하다 비오는날 부산현대미술관 관람했다 녹색의 식물로 꾸며진 미술관 외관은 수직정원 이라는 작품이였는데 비오는날 빗물 먹고 자라는 것 같아 분위기 묘했다. 맑은날이나 안개낀날 보면 새로운 분위기가 연출될것같다 코로나19로 부산현대미술관은 사전예약을 해야했고 삼일전 온라인 예약을 마치고 방문했다 사전예약으로 시간당 50명씩 제한둔다고 하지만 평일 낮이라 관람객이 없었다^^; 사람이 없어 조용하니 창밖풍경도 작품으로 보인다 1층에 이 네모난 오렌지색 📦 는? 카페다 입구 출구 모두 재미나게 생겼는데 입구는 치마를 입고 들어가기 불편해 출구로 들어갔다카페내부 모습이다 카페와 예술품이 하나로 만나있다미술관 관람 후 몇일이 지나면 다른 작품들은 잊겠지만, 외관의 식물들과 이 오렌지색 카페는 기억할것 같다. 1층부터 둘러.. 더보기 통영여행코스! 삼도수군통제영 동피랑마을 이순신공원 통영욕지섬여행을 마치고 통영여행을 시작했다 반나절동안 짧지만 알찬 통영여행코스는 삼도수군통제영 동피랑마을 그리고 이순신공원까지 딱! 3곳 처음 찾은 삼도수군통제영이다 입구부터 멋지구나 저문을 열고 들어가면 군사훈련 중인 수군이 있을거만 같다.우선 입장권을 먼저 샀다 성인은 3,000원 경로우대 0원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후기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이렇게 삼도의 수군을 통솔하던 해상 방어 총사령부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중인 1593년 삼도수군통제사라는 벼슬을 새로 만들어 전라좌수사에게 겸임하게 항면서 삼도수군통제영이 처음 생겼다. 물론 1대 삼도수군통제사는 우리가 예상하는 이순신장군이다 이곳 지명인 통영도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여 통제영으로 부른데서 유래한단다돌계단 위에 또 돌계단 이로구나 @.@높이 올라와서 .. 더보기 덕천동 맛집 월남선생 또또가다 덕천동 나가면 자주 찾게되는 맛집~ 월남선생에 또 갔다 월남선생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베트남 쌀국수 메인으로 하는 곳이다하지만 난 쌀국수를 안먹어서, 월남선생에서 쌀국수 빼고 다 먹는다 ㅋㅋ월남선생에는 베트남식 과함께 태국식 음식도 있어 먹을것이 먹고싶은것이 많다대체로 베트남식은 조금 매콤하고 태국식은 조금 달콤한것 같다돼지고기바질덮밥 볶음쌀국수 그리고 야채춘권하나를 주문했다매콤한 볶음쌀국수 맛있쪄~~^^돼지고기바질덮밥 비벼비벼 오늘 따라 더 맛있는것 같애음식2개를 다먹고 난 후 춘권을 먹었는데 딱 먹기좋을만큼 식었다. 느끼하지 않은 춘권도 맛있어 가격까지 착하니 덕천동 맛집 월남선생 안갈수가 없어~ 덕천동 월남선생 위치는 뉴코아아울렛 뒷 골목 영업시간은 매일 11시~21시 더보기 부산나들이~ 다대포카페 이지요 661 맛은? 다대포 카페 이지요661 에 다녀왔다. 간판엔 E.G.YO 661이라 적혀 있지만 왠지 부산악섹트 들어간 '있지요~'라는 환청이 들리는듯 ㅋㅋㅋ 2층 카페 단독건물이고 주창장도 넓었다. 우린 이미 저렴한 다대포공영주차장(10분에 200원) 에 주차했지만^^; 다대포카페 이지요661 의 내부는 뭔가 신선했다. 우선 1층은 물론 2층까지 천정이 매우 높고 창이 커서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전체테이블의 반정도는 다른 테이블과 분리된 독립된 공간처럼 느껴진다 ㅋ 설명이 어려운데 이건 직접 가보면 어떤 느낌인지 바로 느낄듯 빵 등 디져트류를 직접 담은 후 계산대로가서 음료주문과 계산을 완료하면 된다 다대포 카페 EGYO661의 음료종류와 가격은 아래 메뉴를 참고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빵들이다 나가..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